현상의 이면 : 김정우 20220506 > 20220518

돈을 벌기 위해 사용한 것들이 작품의 재료로 사용될 때, 그만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 그 시작이었다. 노동 현장에서 사용되는 재료를 미술의 영역으로 끌고와 돈을 버는 재료에서 예술적 재료로 기능이 바뀌는 지점을 주목하였다. 기능이 변함에 따라 그 가치도 변하는 것은 외부의 어떠한 힘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했다. 존재하는 것들의 의미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면 그 대상을 이루고 있는 물리적 성질은 어떤 존재성을 가지는지 생각하게 되었다. 그래서 물질 그 자체가 가진 특성에 주목하여 이미지를 드러나도록 하였다. 현상의 이면은 존재하는 대상의 물리적 형태 외 보이지 않는 인식의 영역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.

by gallerygrida | 2022/05/04 11:53 | 2022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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